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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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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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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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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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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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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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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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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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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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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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己生生(기일생) - 남자
남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으나 자신의 손해도 결코
보지 않으려는 사람이다. 이해 타산이 빠르고 상황 판단이 빠른지라 무엇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 그렇지 않은지 파악이 빠른 사람이다. 그래서 자신에게 유리하다면
일을 시작하거나 인간관계를 맺는 데에도 빠르다. 하지만 자신에게 해가 되는
일에는 아무리 올바른 일이라 하여도 절대로 끼지 않는다.
다만 이 사람이 남을 위해 돈이나 시간을 투자한다면 그것은 다 생각이 있어서이다.
훗날에 자신에게 이익이 돌아온다고 생각될 경우에는 돈을 투자한다.
돈에 상당히 인색하여 돈을 잘 쓰지 않는다. 물론 자신에게 쓰는 돈은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타인에게 돈을 쓰는 일은 결코 없는지라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이 사람은 자기애가 강한 사람인지라 자신의 건강을 많이 챙기는 사람이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는 모든지 하려는 사람이다. 하지만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여 활동적인
운동 생활은 절대 하지 않는다. 운동을 한다고 하여도 많이 움직이지 않는 그런
운동을 택한다.
己生生(기일생) - 여자
이해타산이 빠르고 자기애가 강한 것은 기일생의 남자와 비슷하다.
하지만 다는 것이 있다면 남자의 경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사교적이지만 여자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자신은 남과 다르다는 강한 의식을 가지고 있어서 쉽게
타인과 친해지려 하지 않고 또한 스스로 마음을 닫아 놓고 벽을 쌓아두는 성격이다.
따라서 대인관계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고 자기가 맘에 들어하는 특별한 몇몇
사람과만 친분을 유지한다.
자기의식도 강한 사람이다. 이러한 경우의 사람은 자신보다 강한 사람을 만나야
믿고 따르게 된다. 이로 인해 이성관계에 있어서도 강하고 남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그런 남자를 선호한다. 또한 남자의 지위나 능력도 자신보다는 위에 있어야 만족한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는 강한 의지와 사고를 가지고 있지만 가정에서는 지극히 가정적이다.
가정에 혼신적으로 대한다.
여장부로서 강한 성격과 의지가 있는 반면 사랑할 줄도 아는 그런 여자로서 경영을
하면 잘 어울린다. |
